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12. 23. 08:00
[애니메이션 총결산] 2013년에 만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빛났던 애니메이션 BEST 5 내게 있어 2013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2013년이었다. 그 때문일까. 2013년은 2012년에 비해 어떤 일을 제대로 시작해보지도 못한 채 흐지부지 한 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12월이 되고 말았다. 작년 이맘 때쯤에도 《2012년 결산, 2012년을 빛낸 애니메이션 BEST 5》라는 글로 한 해의 애니메이션을 정리하며, 한 해 동안 애니메이션과 함께 한 내 삶을 정리했었다. 올해도 그런 식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을 통해 약간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매해 모든 사람에게 '대작'이라고 평가받는 애니메이션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대작'이라고 평가받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특히 호불..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10. 3. 08:00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리뷰] 전희절창 심포기어 2기, 가슴 속의 노래를 믿는 소녀들 이번 2013년 3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독 화제가 되는 애니메이션이 많았다. 그중 한국에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애니메이션은 '진격의 거인'이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어제 소개했던 '금빛 모자이크'가 더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사람마다 자신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3분기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라고 평하는 애니메이션이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난 '진격의 거인'이라는 애니메이션보다 어제 소개했던 '금빛 모자이크'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이번 3분기, 아니, 2013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5위 안에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확신한다. 어떤 애니메이션일까? 바로..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9. 8.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리뷰] Newtype 2013.09 뉴타입 9월호 간단 후기 이번에 뉴타입 9월호는 9월호가 가지고 있는 작은 특별 부록과 제법 볼만한 내용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냥타입과 다르게 뉴타입은 구매할 때마다 '내가 이걸 왜 샀지? 그냥 조금 더 돈을 모아서 치킨이나 먹으면서 배나 채울 걸.'이라는 후회가 드는데, 이번 뉴타입도 썩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뭐, 그래도 뉴타입 9월호 특별 부록은 꽤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만족은 하고 있다. 애초에 현금이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한 구매였기 때문에 손해는 없으니까. 왼쪽이 뉴타입 9월호이고 오른쪽이 이번 뉴타입 9월호 부록들이다.뉴타입 9월호 3대 특별 부록은 프라즈마 이리야 도어 플레이트, 데이트 어 라이브 마우..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5. 30.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6월호에서 볼 수 있었던 간략 감상 후기 대원씨아이에서 매달 말에 정식 발매하는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013년 6월호가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이번에는 잡지를 구매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하였지만, 특별부록으로 있던 방수 포스터 3장과 개인적으로 꽤 읽을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뭐, 이번 구매는 큰 후회가 없이 '그래, 살만 했어.'라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한다. 구매와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이번 뉴타입 6월호를 천천히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이번에 받을 수 있었던 뉴타입 방수 포스터는 이때까지 뉴타입 부록을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여러 부록 포스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던 점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