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8. 26. 08:18
오랜만에 읽은 대원씨아이 만화 은 오늘도 너무나도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었다. 이 작품을 볼 때마다 ‘아, 이런 생활을 보낼 수 있으면 결혼을 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 사람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생물이다. 오늘 만화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니시카타가 딸 치이와 함께 소꿉친구 장난을 하는 에피소드다. 소꿉친구 장난을 하는 도중 치이 엄마, 즉, 다시 말해서 타카기에게 어떤 말을 들키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여기서 본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모습이 얼마나 좋았는지!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완전 웃으면서 본 은 참 행복해지는 에피소드가 많이 그려져 있었다. 태풍이 오는 날에 치이가 “아하하! 치이가 바람을 일으키는 것 같아!!” 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