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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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읽은 대원씨아이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5권>은 오늘도 너무나도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었다. 이 작품을 볼 때마다 ‘아, 이런 생활을 보낼 수 있으면 결혼을 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 사람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생물이다.


 오늘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5권>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니시카타가 딸 치이와 함께 소꿉친구 장난을 하는 에피소드다. 소꿉친구 장난을 하는 도중  치이 엄마, 즉, 다시 말해서 타카기에게 어떤 말을 들키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여기서 본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모습이 얼마나 좋았는지!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완전 웃으면서 본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5권>은 참 행복해지는 에피소드가 많이 그려져 있었다.




 태풍이 오는 날에 치이가 “아하하! 치이가 바람을 일으키는 것 같아!!” 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 니시카타와 타카기가 잠시 추억에 젖는 모습. 그리고 피망을 두고 벌어지는 치이와 니시카타 두 사람이 타카기에게 장난을 당하는 에피소드도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역시 이런 분위기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재미있게 읽은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5권>은 선선한 날씨에 잠시 바람을 느끼며 휴식하기 좋은 만화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5권>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에서 그려지는 건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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