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4. 1. 23. 08:00
[게임 이야기] 추억의 게임 《바람의 나라》에 오랜만에 접속해보았습니다. 나는 어릴 때 정말 많은 게임을 했었다. 《마지막 왕국2》라는 게임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었는데, 친구가 별로 없었던 나는 거의 게임만 하면서 고등학교 때까지의 시간을 다 보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할 공부는 하면서 게임을 했었다. 아마도. 대학 1학년 때에도 했었다.) 그렇게 나를 거쳐 간 게임은 《마지막 왕국2》부터 시작해서 《뮤》, 《디아블로2 확장팩》, 《카트 라이더》, 《바람의 나라》 등의 게임이 있다. 그 게임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를 했고, 가장 많은 현금을 쏟은 건 바로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이다. 《바람의 나라》는 지금도 서비스가 계속되고 있는 게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