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5. 24. 08:00
[애니메이션 추천/후기] 블루레이 빙과 20화, 오레이와 치탄다 … 헛간에 갇히다 어제에 이어서 쓰게 된 블루레이 빙과 20화 감상후기이다. 20화 이야기에 앞서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혹시 어디게 갇혔던 기억이 있는가? 나는 어릴 적에 정전으로 엘레베이터 작동이 도중에 멈춰 엘레베이터에 갇혔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그 당시의 기억이 상당히 세밀하게 남아있는데, 아무것도 아닐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무서웠었다. 아마 사람들이 어디에 갇힌다는 건 알 수 없는 공포와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더 무섭다고 느끼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갑작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꺼낸 건 이번 블루레이 빙과 20화에서는 남주인공 오레키와 여주인공 치탄다가 어떤 실수로 헛간에 갇힌 것을 소재로 이야기..
문화/라이트 노벨 노지 2012. 8. 24. 07:30
캄피오네! 5권 후기, 검의 무녀 이번 '캄피오네! 5권'에서는 또 한 명의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합니다. 정말이지 매번 권수가 늘어날수록 고도의 하렘에는 여히로인들이 점점 더 추가가 되는 것 같군요. 마치 하이스쿨 DxD에서 잇세가 적을 상대할 때마다 몇 명의 여성진을 자신에게 빠지게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애초에 잇세는 자신만의 하렘이 꿈이었으니… 고도는 그렇지가 않은데 말입니다. 킥킥. 이번 캄피오네 5권에서 등장하는 새 히로인은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책의 띠지에 적힌 것처럼 '솔직하고 터프함이 매력'이고, 그 이름은 '에나'라고 합니다. 에리는 유리와 함께 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둘다 일본의 무녀이기 때문입니다. 에리카 이상으로 강할지도 모릅니다. 이번 5권에서의 주 사..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8. 2. 07:30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여름색 기적, 네 소녀의 소박한 일상과 따뜻함을 이야기하다 오늘, 나는 지금의 '모에'와 '자극성'만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애니메이션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일상과 따뜻함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애니메이션은 바로 '여름색 기적'이라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여름색 기적이 처음 방영이 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에게 다소 실망감을 주었었다. 많은 기대를 하였지만, 첫 화의 내용이 다소 실망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같은 분기에 방영되었던 '페이트 제로' 혹은 '사키 아치가편' 같이 상당히 재미를 위주로 한 뛰어난 애니메이션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이 애니메이션 '여름색 기적'을 '별로 볼 재미는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