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12. 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니세코이 18권, 수학여행 후편과 치토게의 전학 원래 오늘은 라이트 노벨 을 읽고 감상 후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어머니 일을 돕다 책을 다 읽을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만화책 의 감상 후기를 먼저 적게 되었다. 라이트 노벨과 달리 만화책은 읽는 속도가 더 빠르기에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다! 이번 은 지난 17권 마지막에 라쿠가 분장을 한 츠구미와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우연히 활극의 배우로 참여하게 된 츠구미의 사정을 듣던 라쿠는 그도 똑같이 우연히 연극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기서 벌어지는 츠구미와 라쿠의 연극 에피소드는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에피소드는 마리카와 라쿠, 그리고 치토게 세 명을 중심으로 한다. 라쿠와 전날에 있었던 일로 앞에 나서지 못하..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11. 16.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한다군 2권, 가짜 한다군과 한다의 여자친구 소동!? 지스타 2015에 다녀와서 다시 천천히 쌓아놓은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을 읽기 시작했다. 도착하지 않아 애를 먹던 주문한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마침내 도착해서 부터 읽을 예정인데,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는 내일부터 하나씩 올릴 예정이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만화 시리즈의 외전 시리즈 2권이다. 만화 시리즈 이상으로 재미있는 시리즈는 고등학생 한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읽은 한다군 2권> 또한 지난 1권과 마찬가지로 재밌었다. 뭐, 서론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천천히 이번 에 관해서 이야기해보자. 의 에피소드는 또 한 명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그 인물은 이때까지 등장했던 인물처럼 맹목적으로 한다군을 우..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12. 4.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아카메가 벤다 3권, 브라트와 리바의 죽음을 건 대결 한동안 읽는 것을 뒤로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읽게 된 《아카메가 벤다 3권》이다. 원래는 어제 이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카레이도 스타 굉장한 메모리얼 북》이 도착하면서 당연히 그 작품을 먼저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다. 혹시 그 글을 읽지 못한 사람은 [링크]를 통해서 애니메이션 카레이도 스타 10주년을 맞아 발매된 《카레이도 스타 굉장한 메모리얼 북》 감상 후기를 읽어주기를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 오늘 소개할 만화책은 《아카메가 벤다 3권》이다. 지금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아카메가 벤다》는 열심히 원작을 따라가면서 '완전 재밌어!'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었는데, 막판에 원작과 다른 루트로 결말을 향하면서 팬..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12. 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니세코이 11권, 치토게와 오노데라, 하루, 마리카의 모에 마침내 주문했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다 읽고,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할 때까지 무엇을 읽어야 하나?'는 고민을 하다 아직 비닐 포장지를 뜯지 않은 두 권의 책을 책장을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다 우연히 발견했다. 바로, 만화책 《니세코이 11권》과 《아카메가 벤다 3권》이었다. '먼저 라이트 노벨 다 읽고, 나중에 만화책을 읽어야지.' 하고 생각해놓고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다. 이 두 권의 만화책으로 며칠 전에 주문한 1차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할 때까지 블로그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생겼다. めでたしめでたし‼︎ 《니세코이 11권》과 《아카메가 벤다 3권》 중에서 오늘 먼저 이야기할 작품은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11. 9.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미나모토군 이야기 5권, 다음 공략 대상은 얀데레!? 읽고 싶었던 두 편의 장편 소설을 읽고, 글을 쓴 날에 인터넷 서점에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익스트림 출판사의 라이트 노벨 목록이 올라와 있었다. 《캄피오네 14권》, 《블랙 불릿 6권》 두 권 외 V노벨에서 발매가 된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5권》을 비롯해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2권, 3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잃은 것》 동의 소설을 포함해 주문했다. 아마 월요일쯤에 책들을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 그렇게 라이트 노벨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에 대한 이해를 다시 시작하는 수업을 들었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제 피아노를 치면서 연습을 하거나 혹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일밖에..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3. 4. 30. 07:54
[만화책 추천/후기] 미나모토군 이야기 3권, 미나모토의 트라우마 극복과 치유 이번에 새로 정식 발매가 된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개정판 1,2권 합본 세트'와 함께 주문한 미나모토군 이야기 3권을 어제 받아볼 수 있었다. 이 미나모토군 이야기는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일본 만화책으로 한국에 정식발매가 되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뭐, 애초에 내용이 조금 H한 만화책이기에 아직 개방성이 크지 않은 우리나라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외설적인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내용보다는 조금 흥미로운 전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내용을 즐기면서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미나모토군 이야기 3권은 지난 2권의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던 미나모토와 아오이(위 만화책..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2. 8. 17. 07:30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 간략 후기 드디어 읽게 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이다. 정발된지 꽤 시간이 되었지만… 다른 책들과 함께 주문하기 위해서… 아니, 통장에 돈이 없어서 돈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이번 7월신작 라이트 노벨과 함께 받아보게 되었다. 원래 1권만을 살 생각이었는데, 이전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1권 한정판'을 두 권이나 샀더니- 나도 모르게 이번 2권도 두 권씩이나 주문해버리고 말았다. (;;) 이번편에서는 금빛어둠― 야미가 제법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모습'은 조금 H한 장면이기도 하고… 평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생각하는 '모에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여튼, 야미는 여전히 자신의 속성을 충분히 드러내면서 유우키 리토와의 호감도를 높여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