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8. 14. 07:30
마요치키! 11권 후기, 과연 지로는 스즈츠키, 우사미, 코노에 중 누구를 선택할까? 드디어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마요치키! 11권'이었다. 이번권의 시작은 지난 10권의 마지막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지난 10권의 마지막이 워낙 다음권을 기대하게 만들고 끝나버렸기 때문에, 이번 마요치키! 11권은 시작부터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하였었다. 그리고 그 기대대로 마요치키! 11권은 스타트부터 아주 재미있게 시작하였다. 대략적으로 이번 11권이 어떻게 시작할지는 지난 10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스즈츠키 카나데오 마사무네 우사미, 코노에 스바루가 이야기한 것을 들으면 추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소녀들인 그렇게 고백을 다 하고, 남은 것은 본격적으로 히로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6. 16. 08:00
마요치키 10권 후기, 스즈츠키 카나데의 진심 이번 마요치키 10권은 가히 이전까지 없었던 대 사건을 다루고 있고, 앞으로 벌어질 여러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번권에서 보여준 여러 사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재미가 있었으며, 그것이 단순히 사랑의 사건 전개에 대한 재미만이 아니라 각 여히로인들의 진솔한 모습이 더욱 모에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마사무네 우사미나 스즈츠키 카나데와 같은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면서 그 내용을 읽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인간불신) 뭐, 나에게는 마요치키와 같은 갑작스러운 사건 전개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는 각 캐릭터들의 나의 일부분 모습을 겹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