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4. 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6권, 프레야의 제안 보통 라이트 노벨은 한 권에 사건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 평범한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이런 라이트 노벨에는 큰 흥미를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요소 때문에 다소 '망했다'는 표현이 나오는 작품도 있다. 그러나 그런 요소를 거치지 않더라도 천천히 내용을 전개하면서 더 몰입을 하게 하는 작품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카와하라 레키의 편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말할ㄹ 수 있는데, 도 비슷한 방향의 작품이다. 뭐, 어디까지 내 개인적인 판단이기에 이 작품을 '재미있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는 재미있게 읽고 있다..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4. 3.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4월은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가장 적다! 이제 달의 숫자는 '3'에서 '4'로 바뀌게 되었다. 숫자 3과 숫자 4사이를 지나는 동안 계절은 봄으로 바뀌게 되었고, 꽃은 피었다가 봄비에 사르르 떨어지면서 이제 다시 숫자 5를 향한 여정으로 우리의 세상을 이끌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단순히 한 달의 시간이 정말 멋진 시간인 것 같다. 뭐, 시적인 말은 여기까지 하자. 3월에도 그랬지만, 4월에도 내가 즐기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까. 아, 하나 추가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되었다는 거다. 어제 작성한 감상 후기에서 말했듯이 야구는 정말 최고다! 하지만 야구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이 이번 4월에 신간 발매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