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4. 3. 11. 09:26
오늘은 월요일 아침을 맞아 만화 을 읽었다. 만화 6권의 표지는 지난 5권에서 드디어 등장한 무녀 짱(반눈 짱)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활을 쏘기 위해서 자세를 잡고 있는 무녀 짱의 모습은 너무나 귀여웠다. 실제로 만화 도 그녀가 아침에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아이 짱에 버금가는 크기를 자랑하는 그녀는 편하게 지낼 때를 제외하면 항상 절벽으로 보이는 특수한 속옷을 착용하고 생활했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어? 커졌나? 다시 작아졌어!?"라며 종종 놀라기도 하는데, 이런 모습도 무녀 짱이 가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라기보다 가슴에 대한 관심이랄까? 만화 에서는 무녀 짱이 그동안 접점이 없었던 아이 짱과 접점을 갖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