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4. 1. 31. 11:47
매주 월요일마다 읽을 생각이었던 만화 시리즈이지만, 계속해서 일이 어긋나다 보니 이번에는 수요일을 맞아 만화 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 읽어도 만화 시리즈는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 주는 매력적인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만화 에서는 아이 짱의 여동생과 어머니가 등장해 함께 집에서 보내는 일상으로 막을 올린다. 아이짱에 못지않게 여동생도 키보다 가슴이 먼저 커지고 있었는데, 가슴 크기 때문에 고민하는 그녀들에게 어머니가 "먹은 게 전부 가슴으로 가는 건, 일족의 숙명이란다."라고 말하면서 집안의 내력을 설명한다. 아마 이 집안에 태어나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한결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와 아이의 여동생만큼의 미모와 가슴이 된다면 팬트리, 패트리온, 온리팬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