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월드 오더 2권, 마법 학원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을 읽고 후기를 통해서 2권과 3권을 읽으면 이 작품의 묘미를 알 수 있겠다고 짧게 적었다. 그리고 이번에 을 읽으면서 '음, 이건 계속 읽을 재미가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역시 이세계 치트 라이프 생활은 보통의 완성도를 갖추면 좋은 작품이 되는 것 같다. 의 시작은 주인공 키드와 아이리 두 사람이 리그자르 왕국으로 향하는 장면이다. 마법 학원이 있어 마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는 곳에 가서 마법을 습득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다. 여기서 키드는 함께 이동하던 다른 헌터 그룹의 '토마'라는 녀석을 도와주면서 형님 대접을 받게 된다. 역시 모르는 지역에 가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이 정보를 가져다줄 정보통이었는데, 토마가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월드 오더 1권, 매일 여섯 개의 치트 능력이 들어온다(!?) 4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를 기다리면서(일부는 발매되었지만, 예약 주문 상품과 함께 주문을 해버려서 도착까지 시간이 걸림.) 샀지만, 아직 읽지 못한 라이트 노벨을 읽고 있다. 오늘 소개할 는 그 작품 중 하나다. 인터넷 서점에서 우연히 작품을 보게 되어 1, 2권을 구매했었다. 는 제목이 'World Order'라는 영어다. 이 제목을 직역하면 '세계 주문'이 된다. 딱 제목만 보더라도 이세계 치트 라이프인 걸 대충 추측할 수 있다. 이야기는 평범하게 주인공이 갑작스럽게 어떤 빛을 맞은 후에 알지 못하는 어느 세계로 소환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인공은 몬스터 사마귀의 습격을 받는데, 그를 도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