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3. 2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우리 집 더부살이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5권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다 보면 '아아, 메이드가 가지고 싶어!', '이렇게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히로인이 가지고 싶어!' 식의 바보 같은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읽을 때에는 더 그런 것 같다. 한 번 상상해보자. 눈을 뜨면 모든 것을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밥을 차려주는 미소녀 메이드가 있다는 사실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하루의 시작이 기분 좋지 않을까? 더욱이 그런 미소녀와 함께 히로인이 있다는 건, 매일매일 즐거움이 있을지도 모른다. 뭐, 사건도 함께 하겠지만- 그것도 나름!? 이번 을 읽으면서 그런 바람을 더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언제나 전화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3.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3월에는 드디어 그 작품이 발매가 된다! 2월 한 달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때때로 현실 속에서는 '아, 머리 아파. 정말 더 이상 생각하기도 싫어!'이라는 느낌의 일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라이트 노벨을 읽고 글을 쓸 때는 그것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비록 같은 책을 읽으면서 더 깊은 독서를 하기 위해서 짧은 고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뭐,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오늘 이 글은 언제나 매달 내가 작성하기 시작한 기대하는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글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기대하는' 목록이기에 다른 사람이 보는 라이트 노벨이 빠져있을 수도 있고, 보지 않는 작품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이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