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4. 7. 10. 14:08
이제 더는 책을 구매하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라이트 노벨 중 하나인 이 지난 6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을 읽었을 때도 이제 이 정도면 충분히 이 작품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했고, 더는 책장에 자리도 없는 데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그만 읽을까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사람의 습관이 참 무서운 게… 잠시 이 발매되지 않는 동안 그 고민을 잊고 지내다 보니 6월을 맞아 책이 인터넷 서점에 등록된 것을 보고 책을 주문해 버렸다. 당장 읽고 싶어도 밀린 책들이 있다 보니 오늘 7월이 되어서야 을 읽을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 은 우리가 평소에 읽을 수 있는 윤의 평화로운 게임 속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윤은 HP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는 소생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