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13권, 레이드 보스에 도전하다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플레이 중 하나는 모두와 함께 레이드 보스에 도전하는 일이다. 어려운 보스를 잡은 이후 먹을 수 있는 고가의 아이템을 현찰로 팔거나 ‘내가 바로 최강!’이라며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드는 일은 온라인 MMO RPG 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경험자라면 모두 동의할 거다! 아직도 내가 하는 온라인 게임 에서도 종종 레이드를 갈 때가 있었지만, 이제 나는 완전히 홀로 시간을 보내며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캐릭터 레벨을 올리기 위한 사냥이 귀찮을뿐더러, 게임에서 라이트 노벨 같은 일이 벌어지지도 않아 의욕이 샘솟지 않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시간..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8. 1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12권, 기간 한정 동거 생활 스타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추가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간절하게 기다리는 은 여전히 예스24에서 박스에 하자가 생긴 상품을 소미미디어에서 전달받지 못한 것인지 보내주지 않고 있지만, 오늘은 그 작품을 대신할 작품을 읽었다. 바로, 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고, 늘 재미있었던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이제야 12권에 도달했다. 은 평범한 남자라면 누구나 바랄 이벤트가 그려졌다. 시작은 화려하게 색칠된 컬러 일러스트가 먼저 눈을 사로잡는다. 12권의 메인 게임 이벤트이 유저 하우스를 지키는 모두의 캐릭터 모습은 "카와이이이이!!!"라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