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7. 10. 16. 09:09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2화, 작가가 나아가는 길 아, 애니메이션으로 가 이번 분기에 방영 중이라는 사실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아마 과 함께 다음 분기로 착각을 했던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 편성표를 보다가 일요일에 시리즈가 방영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부랴부랴 부터 감상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화가 조금 더 깔끔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원작의 느낌을 살려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나유타와 미야코 두 사람이 귀여우면 그것으로 충분하니까요! (웃음) 오늘 본 는 나유타, 이츠키, 하루토 세 사람이 작가로서 겪은 일상의 한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츠카와 미야코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가 좋았죠. 라이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7.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1권, 나도 여동생이 갖고 싶어! 작품이 발매될 때부터 꽤 눈여겨 두고 있던 작품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작품으로 유명한 히라사카 요미의 최신작으로, 작품의 이름부터 '이건 상당히 기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어?!'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동생. 현실 속에서 여동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담배와 술만 하고 다니는 남동생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라이트 노벨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여동생은 이상의 존재다. 이후 여동생 작품이 우후죽순 늘었지만, 그래도 여동생은 최고였다. 특히 모종의 라이트 노벨들이 '여동생이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는 설정을 이용해서 여동생을 마지막 헤로인으로 하는 일은 꽤 퍼진 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