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언젠가 신화의 방과 후 전쟁 1권, 일곱 신화의 신들의 전쟁 이번에 소미미디어에서 새롭게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제목만 읽었을 때는 왠지 모르게 와 같은 작품이 떠올랐다. 왜냐하면, 그 두 작품도 신화를 배경으로 해 따르지 않은 신과 싸우거나 신격을 가진 이들의 싸움을 그리기 때문이다. 이라는 제목도 딱 그런 느낌이었다. 신격을 가진 인물이 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싸움을 벌이는 느낌. ‘방과 후 전쟁’이라는 단어도 에서 시작한 방과 후 벌어지는 성배 전쟁 같은 느낌이라 아무도 모르게 싸움을 하는 이능력 배틀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추측은 상당히 들어맞았다. 은 내가 예상한 대로 신격을 가진 인물이 자신의 몸에 신의 힘을 발휘해 같은 신격을 가진 이들과 싸우는 이야기가 그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