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약캐 토모자키군 3권,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라이트 노벨 은 일본 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페이스북 오타쿠 그룹을 통해서 공유된 올해 라이트 노벨 인기 순위표에서 이 상위원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다. 실제로 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오늘 읽은 은 여름 방학을 맞아 히나미가 준비하는 합숙 이벤트에 참여하는 토모자키의 모습과 히나미가 과제로 제시한 ‘여름 방학 동안 키쿠치와 데이트를 하고, 고백한 뒤에 사귄다’를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토모자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물론, 그 과정은 순탄치 않다. 애초에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라는 이유라고 해도 좋아하는지도 알 수 없는 인물에게 고백하는 일은 있을..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10. 4.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뭐를 읽어야 할까? 10월이 시작하고 나서도 벌써 3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올해도 겨우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또 얼마나 많은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지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마 나처럼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은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이미 2018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알려진, , 등 굵직한 작품이 벌써 2018년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나는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취업준비를 할지도 모르지만, 글을 쓰면서 살고 싶은 목표는 2018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뭐, 이런 진지한 이야기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고, 오늘은 2017년 10월에 발매될 예정인 신작 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