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4. 12. 31. 08:00
한 해 동안 먹었던 음식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을 엄마에게 보냈더니, 돌아온 답장 오늘 12월 31일로 2014년 한 해가 끝이 난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맞아 많은 사람이 저마다 계획을 세워서 새해가 바뀌는 순간을 기다리지 않을까 싶은데, 딱히 연락할 친구가 없는 난 오늘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2014년 올해가 다 지나갔구나.'라는 심정이다. 한 해의 마지막을 맞아 특별히 할 일이 없어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라이트 노벨'과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애니메이션' 글을 작성했었다. 예상대로 '왜 이 라이트 노벨은 없죠!?'이라는 댓글이 한 개 달렸는데, 그래도 관심을 가져준 것에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 관련/라이트 노벨] -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라이트 노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