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2.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액셀 월드 20권, 역시 카와하라 레키의 작품! 시험이 끝나고 라이트 노벨을 다시 여유 있게 읽을 수 있게 된 일은 굉장히 기쁜 일이다. 그동안 읽지 못한 작품이 다소 쌓였어도, 역시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우선해서 읽고 있는데,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은 카와하라 레키의 이다. 이번에도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야기 시작은 우리의 빌어먹을 주인공 하루유키가 너무나 부러운 상황 속에서 걸음을 걷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런 일은 절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얼마 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어떤 발표 자리를 통해 후배 녀석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 녀석은 일본인 친구와 함께 하는 수업에서 모조리 여학생과 파트너가 되었고, 더욱이 그..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1. 30.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크리스마스와 방학을 맞이하는 12월, 어떤 라이트 노벨이 나오나 2016년의 끝을 맞이하는 날과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12월이 이제 코앞이다. 올해도 많은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을 만났고, 아직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전부 다 읽지 못한 상태로 책상 옆에 쌓여있다. 이 책들은 12월 대학 기말고사가 끝나면, 하루에 2-3권씩 읽을 생각이다. 하지만 12월에는 대학 기말고사 이후에 10일 동안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할 때, 한국에 아직 발매되지 않는 만화책 시리즈를 몽땅 구매해서 올 생각이다. 한국의 학산문화사는 재계약이 늦어지고 있어 답답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10일 동안 방문하여(크리스마스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