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7. 28. 07:30
[만화책 감상 후기] 앗군과 그녀 1권, 이런 러브코미디는 또 처음이야 내가 자주 읽는 일본 만화와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판타지 장르로 가더라도 러브 코미디가 빠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중에서도 이세계 장르는 ‘이계치렘무쌍’이 거의 공식으로 작용하는데, 치렘무쌍을 찍더라도 주인공이 고자인 경우가 많아 살짝 흥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다. 사람들이 워낙 ‘고자 주인공은 이제 그만 보고 싶다.’고 말한 탓인지 모르지만, 최근에 발매되는 이세계 장르 라이트 노벨은 주인공이 고자가 아닌 작품이 상당히 등장하고 있다. 재미있게 읽고 있는 의 주인공도 그렇고, 판타지 장르에서 상한가를 찍은 의 주인공도 그렇다. 오늘은 그동안 내가 러브코미디 장르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주인공과 히로인이 그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