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5. 12. 15. 08:00
[애니메이션 캐릭터 기타 상품 후기] 내 손에 딱 들어가는 아이폰5S 케이스 나는 아이팟을 사용한 이후로 계속 애플 제품을 사용해오고 있다. 오늘 글을 쓰는 것도 아이패드 에어2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했고, 나의 스마트폰은 언제나 아이폰 시리즈다. 비록 돈이 없어서 맥북 에어나 맥은 사지 못하지만, 한번 익숙해진 애플 제품은 떨쳐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할 때는 언제나 플립 케이스를 사용했다. 액정화면에 땀이 묻거나 먼지가 쌓이는 일이 보기 싫어서 항상 액정을 덮을 수 있고, 교통카드 한 장 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 플립 케이스를 고집했다. 폰을 사용하는 사람 중 조금 예민한 사람은 액정에 묻은 지문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니까. 그런데 오랫동안(약 2년) 사용하던 플립 케이스가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1. 2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2권(최종권), 미래의 약속 일본 현지에서 12권을 읽은 사람들이 결말을 인터넷에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의 '멘탈 붕괴'를 일으켰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2권이 드디어 한국에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이래저래 많은 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여귀 12권의 인기는 여전히 많고…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하더라도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은 것이 팬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나는 내 여동생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저 12권 한정판을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이번 12권은 최종권인만큼 그 결말을 읽을 수 있다. 제일 먼저 읽을 수 있었던 이야기는 쿄우스케가 키리노와 함께 크리스마스 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8. 21. 07:30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권 한정판 후기 이야… 드디어 정발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권'입니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지… 그 기다림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그 정도로 기다렸다가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제가 사는 유일한 낙 중 하나 '책을 읽는 것'이니까요. 하하하. 이번 내여귀 10권은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권'을 읽으신 분들은 다 저와 동일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뭐,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의 스토리를 통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왠지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한 명의 오타쿠로서만 말하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문학을 좋아하는 한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2. 18. 13:22
하느님의 메모장 8권 후기, 다시 나타난 엔젤픽스 이번 하느님의 메모장 8권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4대에 관한 이야기가 처음 메인 이벤트로 나오는데 말입니다, 정말이지 그 재력과 여러 가지 상황이 참으로 재밌더라고요. 다른 메인 이벤트 사건이 이번 8권의 주요 쟁점 내용입니다만, 저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 사건보다는 이 4대의 부자(父子)와 관련된 이야기가 훨씬 재밌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주요 메인 이벤트 사건이나 4대의 부자(父子)와 관련된 사건이나 동일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마작'입니다. 아마 마작에 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았을 때는 '뭐지?'하면서 단순히 게임정도로 여기고 넘어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마작의 룰을 알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즐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