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2. 9. 08:00
[애니메이션 잡지] NYAN-TYPE 냥타입 한국판 3호 간략 후기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된지 꽤 되었습니다만, 한 권만 주문할 수 없어 다른 책들과 함께 주문하느라 늦게 받아 본 냥타입 3호입니다. 제가 따로 주문하지 않고, 여러 책을 함께 묶는 것은 5만 원 이상 주문하게 되면 적립 포인트를 추가로 주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급한 책도 아니었으므로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카트에 책이 5만 원이 되었을 때 주문하였죠. 이번 냥타입 3호의 부록은 꽤 좋은 부록들이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냥타입 3호의 부록입니다. '빙과' 도어플레이트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포스터, '소드 아트 온라인' 아스나와 유이의 마그네틱 위클리 플래너입니다. 이번 냥타입 3호에 첨부된 부록은 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7. 20. 07:30
소드 아트 온라인 1-9권 후기, 게임을 배경으로 한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을 감상한 후에 나는 이 애니메이션이 가져다 준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다. 겨우 애니메이션 2화를 보았을 뿐이지만, 많은 사람의 추천이 있었던 터라 과감히 나는 현재 한국에 정발되어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 1권부터 9권까지 한 번에 지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하나를 찾으면, 그 곳에 푹빠지는 전형적인 나의 습성이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나는 약 이틀, 아니, 시간상으로는 하루도 안 되어 1권부터 9권까지 전부 다 읽었다. 다른 경제학서나 인문학서 9권을 이 정도로 읽으라고 하면, 죽어도 못 읽는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 라이트 노벨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읽기속도였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