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2. 23. 08:17
'아빠 말 좀 들어라! 6권'을 읽고 이번 아빠 말 좀 들어라!의 6권은 표지에서 알 수 있다시피, 오다 라이카가 상당히 비중을 차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 가슴에 꽂혀진 초콜렛을 보시면 대략적으로 짐작이 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으흑, 먹고 싶어.) 아니, 초콜렛으로 말한 시점에서 이미 답은 나왔겠죠? 그렇습니다. 이번편은 발렌타인을 배경으로 해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우리의 착한 남주인공 유우타는 무려 7개의 발렌타인 초콜렛을 받게 되는데요, 이것이 전부다 손으로 직접 만든 초콜렛입니다. 단, 두 개를 제외하고서는 정말 유우타를 위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봐도 무난한 초콜렛들입니다. 아, 그 두 개는 유우타의 고모와 히나가 만든 초콜렛입니다. 그러면 대략적으로 짐작이 가시겠지요? 지난번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