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6.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아르장 카레르 하 권, 피에스몽테가 외교의 판도를 바꾸다 오늘처럼 몸이 무척 피곤할 때는 혀가 얼얼할 정도의 매운 음식을 먹거나 혀가 녹을 정도의 달콤한 음식을 먹는 게 최고다. 매운 음식은 건강 자체에 위험 부담이 된다고 하니 역시 적당히 달콤한 음식이 최고이지 않을까? 초콜릿 케이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디저트가 이 세상에는 존재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아쉽게도 그 디저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 쉽게 손을 대기가 어렵다. 가끔 애니메이션과 만화에서 보는 피에스몽테를 비롯한 디저트는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이다. 디저트 전문점에 가서 어떤 디저트를 먹고자 한다면, 분명히 나는 라이트 노벨을 사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야 할 것이다. 디저트가 비싼 이유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3. 23. 07:31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아르장 카레르 상편, 과자 장인과 극작가 요즘 대학 방학이 되면 제빵 학원에 다니면서 제빵 기술을 배울까 생각하고 있다. 자주 챙겨보는 와 과거에 본 애니메이션 을 통해서 디저트 만들기에 흥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나는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어디까지 하게 되는 걸까? (웃음) 평소 케이크나 디저트를 좋아하기에 딱 좋은 취미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가면 꼭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디저트 뷔페에 가서 여러 맛있는 디저트를 마음껏 먹는 일이다. 한국에도 일본과 유럽 못지않게 디저트 가게가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빵 1kg당 가격이 세계 상위권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끔 먹는 것 이외에는 디저트를 제대로 맛볼 수가 없다. 프랜차이즈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