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2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신약 어떤 사물의 금서목록 13권, 즉신불 작품을 읽을 때마다 재미있고, 여 주인공의 모습은 모에하지만, 마음 한편에서 '시발, 그래서 뭐 어떻게 되는 거야? 왜 이렇게 어려워!!'이라는 욕과 함께 딴죽을 걸고 싶어지는 작품이 시리즈이다. 이후 은 너무, 뭐랄까, 복잡해졌다. 아마 시리즈부터 시리즈까지 꾸준히 읽는 사람은 비슷한 의견일 것으로 생각한다. 을 재미있게 읽은 한 친구는 너무 진지한 내용을 복잡하게 나열하는 바람에 을 읽지 않는다고 했고, 나 또한 중간에 잠시 쉬기도 했다. 그런데도 내가 을 읽고 있는 이유는 하나다. 도대체 아레이스타는 무엇이며,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손 이매진 브레이커는 무엇인가, 카미조 토우마와 미사카 미코토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라? 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