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1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S 3권, 토모야는 모르는 다른 이야기 점점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니, 완결까지 앞으로 한 권밖에 남지 않은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완결을 보여주기 전에 ‘그녀들의 심정’을 그리기 위해서 을 발매했다. 역시 이번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대박’이었다. 이야기 시작은 ‘이 프롤로그는 12권 2장을 읽은 후에 읽어 주십시오’라는 말이 적힌 첫 번째 장에서 시작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이즈미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메구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녀에게 생일을 축하받더라도 메구미의 기분은 썩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인공이자 서클의 대표인 아키 토모야가 코사카 아카네에게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번 은 아키 토모야가 뇌졸증으로 쓰러진 오사카 아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11. 9.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내가 읽고 싶은 2017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11월이 시작하고 벌써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10월 마지막 주에 대학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이후 책을 읽느라 시간이 쉴 새 없이 흘러가고 있다. 더욱이 대학에서 일본어 통역과 번역 수업을 위주로 듣다 보니 과제도 많아서 1분 1초가 아까운 지경이다. 그런데도 책을 꾸준히 읽는 나, 아주 칭찬해! 매일 열심히 라이트 노벨, 만화, 일반 도서를 읽는다고 해도 나도 사람인지라 1시간에 몇 권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하루에 3권 정도 읽는 게 한계인데, 이것도 주말에 해당하는 경우로, 평일에는 1.5권 정도를 읽는다. 책 하나하나에 일일이 감동하고, 글을 쓰다 보니 시간이 늘 모자라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