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2. 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5권 평화롭게 흘러가는 시간에 읽기 좋은 라이트 노벨로 딱 제격인 시리즈는 매번 읽을 때마다 소소한 에피소드에 웃음을 짓게 된다.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전혀 없어도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너무나 재밌었다. 오늘 읽은 도 그렇다. 11월 말에 발매된 노블엔진의 신작 라이트 노벨이지만, 나는 12월 신작과 함께 주문해서 읽었기 때문에 이제야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다. 이번 5권도 여러모로 사랑스러움, 귀여움, 웃음이 가득했다. 시작은 아즈사가 프라포르테와 라이카, 바알제붑 세 사람과 함께 지하 던전 공략에 나서는 이야기다. 보통 ‘지하 던전’을 말한다면 문득 의 모험가가 모험을 하는 곳이 떠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