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5. 3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3권, 오늘도 고원의 마녀는 평화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즐기는 비법은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일이다. 아주 큰 즐거움은 아니더라도 책을 읽고 웃거나, 예능을 보면서 웃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웃는 등의 일만 있어도 사람은 나름 즐기며 살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의 소박한 즐거움에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었다. 오늘 만난 소박한 즐거움은 라이트 노벨 이다. 는 이세계에서 레벨 MAX가 되었어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전쟁에 나서지 않고 평온하게 사는 이야기다. 에서는 늘어난 식구 블루 드래곤 프라토르테가 주인공 아즈사의 첫 제자인 레드 드래곤 라이카와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는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덜 떨어진 마수연마사 2권, 슬라임의 문장을 가진 전학생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지만, 을 비롯해서 예약 주문을 할 때 나오지 않아 미처 주문하는 걸 잊고 있던 라이트 노벨이 있었다. 오늘 소개할 은 그중 한 권으로, 이번에도 나쁘지 않게 작품을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몬스터와 계약을 한 주인공이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인데, 당연히 강한 몬스터와 계약을 할수록 힘은 강해진다. 그러나 주인공은 최약체로 여겨지는 슬라임과 계약을 했었고, 상당한 약체로 차별을 받으면서 학원 내에서 나름 고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은 상태로 최적의 전술과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최강에 도전하는 항상심을 잃지 않은 상태였다. 최약이지만 최강이라는 수식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8.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덜떨어진 마수연마사 1권, 슬라임을 얕보지마!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만화, 게임 등 여러 장르에서 '슬라임'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최약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극상을 그리는 작품이 많아지면서 최약체로 취급을 받던 '슬라임'이 모종의 스킬을 사용해서 '최강'으로 그려지는 작품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라이트 노벨로 가 있고, 최근에 읽은 라이트 노벨 중에서 이라는 작품이 있다. 모두 주인공이 슬라임으로 전생했거나 슬라임을 파트너로 삼아서 '최약'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최강'의 존재로 들어가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읽은 8월 신작 라이트 노벨 또한 슬라임을 주인공의 파트너로 하여 최약이라는 오명을 벗어나 최강의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