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0. 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6권, 제2부 종언편 개막 추석 연휴를 맞아 다시 여유 있게 라이트 노벨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제일 먼저 읽은 라이트 노벨은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인 이다. 서울문화사에서 발행된 은 다시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였다. 처음 을 읽었을 때는 '어라? 도대체 이야기가 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지? 내가 15권에서 놓친 이야기가 있나?'라는 의문이 강하게 들어 다시 마지막을 다시 읽어보아야 했다. 하지만 에서 내가 놓친 건 없었다. 천천히 을 읽으면서 점차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은래도'라는 또 하나의 마족 특구에서 히메라기가 아닌 다른 감시자와 함께 생활하는 코죠의 모습은 마치 중복된 또 하나의 세계라는 느낌..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8. 3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대학 개강과 가을 맞이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풍년!? 여름 방학이 시작했을 때는 한참 동안 많은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대학 개강이 다가오니 아직 읽지 못한 책은 책상 옆에 쌓여있고, 하고 싶었던 일도 모조리 실천하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하다. 방학을 통해 얻은 것은 불어난 몸무게 10kg. 씁쓸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한숨을 쉬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은 또 너무나 바쁘다. 대학 3학년 2학기 수업은 벌써 어려움을 예고하고 있고, 9월에 새롭게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어려운 지갑 사정을 더욱 어렵게 할 것 같다. 정말이지 세상은 없는 사람에게 너무나 잔혹한 세상이다. (쓴웃음)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제법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