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 드디어 최후의 싸움!?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아즈키 엔드》를 읽고 나서 바로 읽게 된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이다. 정말 이 이야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뭐, 웹 소설 번역판이 떠돌고 있을 때 우연히 그것을 읽어보기는 했었지만, 그럼에도 역시 나는 라이트 노벨로 읽는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이 정말 반가웠다.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을 읽는 현재,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2기》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앨리시제이션으로 이어지는 관문을 통과하는 지점에 도달하는 절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정말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이야기인 절검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가장 읽고 싶은 라노벨 오늘부터 달력이 10월에서 11월로 바뀌었다. 11월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12월이라는 겨울 방학이 시작하는 달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나는 이번 한 해 동안 무엇을 했을까?'는 질문에 확신이 찬 답을 하지 못하며 너무 허무하게 1년을 보낸 것이 아닐까 하며 후회하게 되기도 하는 한 달이 바로 11월이라고 생각한다. 뭐,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한 소리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다. 그냥 이 글을 쓰는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