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9.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건 게일 온라인 4권, 제3회 스쿼드 잼의 막이 오르다 한때 FPS 게임을 즐겨서 했지만, 너무 못한다는 욕을 먹어서 금방 포기한 게임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과 클랜을 만들어서 함께 하기도 했는데, 킬데 수치가 0.6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레벨이었던 터라 꽤 구박을 당했다. 나는 없는 사람 취급당하기 다반사고, 운빨로 1킬을 하면 다행이었다. 그 이후로 FPS 게임을 한동안 하지 않다가 다시 몇 번을 했는데, 다행히 그때는 실력이 조금 더 늘어서 킬데 수치를 0.9 정도로 유지하면서 게임을 즐겼다. 혼자서 하는 게임이라 바쁘면 하지 않게 되어, 지금은 또 하지 않고 있다.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일이 바빠서 할 시간이 좀처럼 없었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게임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8. 30.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이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어제 29일을 시작으로 대학교 2학기가 개강을 했습니다. 6년 만에 돌아온 대학은 1학기에 적응하면서 보냈고, 2학기 또한 낯선 수업과 낯선 사람과 낯선 교수님 사이에서 적응하며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보고 저리 봐도 미소녀는 없고, 오로지 취업에 안달이 난 교수님과 학생뿐입니다. 그래도 저는 늘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읽을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들고 다니는 책은 같은 책도 있고, 같은 만화책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1학기 때는 오전에 강의를 팍팍 듣고, 1시간 정도 비는 시간이 있어 그때마다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