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3. 6. 9. 08:00
[피규어 활용기] 나 홀로 집에서 애니메이션 피규어로 해본 피규어 촬영회 늘 혼자 집에서 장시간 있다보면 일이 밀려있더라도 '아, 귀찮아. 재미있는 거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일을 찾을 때가 있다. 뭐, 나는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본다거나 지금 읽는 책이 아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을 읽는 것으로 약간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다시 해야 할 일을 한다. 그러나 정말 재미가 없을 때는 집에 장식해놓은 피규어들을 모델로 하여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가 종종 있다. 책장에 놓여진 피규어 위치를 조금 바꾸고 촬영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매번 마음만큼 피규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아쉬울 때가 참 많았다. 그래도 한 개씩 늘어나는 피규어와 '다음에는 또 어떤 식으로 촬영을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6. 15. 08:00
나는 친구가 적다 7권 한정판 후기, 진척되는 히로인들의 관계 나는 친구가 적다 7권은 원래 지난달에 발매가 되어야 했던 작품인데, 출판사쪽의 사정 때문에 이번달에 발매가 되었다. 나는 이 같은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네이버 블로그 이웃분들의 블로그에서 '나는 친구가 적다 7권 한정판 구매완료!'라고 쓰여진 글을 보고서 '아차!'하면서 다시 머릿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발매가 되고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YES24와 알라딘의 인터넷 서점에서는 이미 품절이 되고 구매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늘 가던 동네서점에 가더라도 있을 것 같지는 않았고, 할 수 없이 '포기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득 다음뷰 적립금 때문에 드물게 이용하고 있던 '반디앤 루니스'라는 인터넷 서점이 머릿 속에 떠..
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2. 4. 10. 13:07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세나 넨드로이드, 정교함에 감탄만 나와 ▲ 정말 완벽보호를 위해서 둘러쌓고 있는 이 뾰복이(?)를 좀 보십시오. 언제나 피규어와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 확실하게 포장을 해주시는 피규어걸스 사장님. ▲ 뜯어보니 이래저래 부속이 정말 많군요. 넨드로이드 구매는 이것으로 두 번째입니다. 요조라도 같이 살 것을 그랬나요? 아하하하. ▲ 촬영이 미숙하여 이렇게 밖에 촬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흑흑. 조금 더 이쁘게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조금 더 연구해야되겠어요. 킥킥. (어리라고 산 카메라니깐요!? 아니야!) ▲ 여러 가지 표정과 몸짓도 좋지만… 우리의 세나는 역시 이 표정과 자세가 딱 어울리지 않나요? 히힛. ▲ 하나하나의 세밀한 묘사가 정말 놀랍더군요. TV, 플레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