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3. 9.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6권, 세상의 정의는 소녀의 소원 을 읽고, 곧장 만화책 을 읽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책을 읽고 글을 써두지 않으면, 대학 생활에 치이는 현재 상황에서 또 언제 느긋하게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의 이야기로 들어가자. 지난 에서는 다른 세계에서 미유를 구하기 위한 싸움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줄리아와 대결을 하는 이리야와 다른 세계의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났었다. 의 시작은 시로의 간장 막야가 검은 영령에게 빼앗긴 장면에서 시작한다. 검은 영령은 보구를 빼앗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아마 를 본 사람은 이 영령이 어떤 클래스의 영령인지, 그 영령에게 길가메쉬는 상성이 얼마나 좋지 않..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6. 2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페이트 프로토 타입 - 창은의 프래그먼츠 1권 내가 처음 Type-Moon의 작품에 빠져들게 했던 는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더욱이, 지난 2014년에 에서 볼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 중 두 번째 이야기 '무한의 검제' 편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2015년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무한의 검제' 편은 유포터블의 뛰어난 연출력과 함께 그 인기를 더 높이고 있다. 이러니 어찌 Type-Moon을 만난 사람들이 소위 '달빠(타입문 팬을 가리키는 속어)'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인기 속에서 의 원작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동영상의 인기 속에서 심지어 소설로 만들어지기까지 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소설 가 발매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