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2. 2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9권, 메구밍vs사신 월버그 금요일 전학년에게 수강 신청의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지는 날을 앞두고, 나는 오늘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학 개강을 하면 정말 책 읽는 일과 대학 수업을 정리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게임을 할 시간이 없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느라 꽤 바빴다. 그러나 역시 나에게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다. 책은 치킨 10마리의 가치와 재미와 만족이 있고, 오늘 나는 그런 책을 읽으면서 '아. 빌어먹을 이런 세상에서 살아서 다행이야.'라는 만족감을 느끼며 위안을 얻는다. 사람에게는 책이 필요하고, 나에게는 책이 곧 산소와 같은 존재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은 이다. 현재 1분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권, 다크니스의 본명 201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시리즈가 방영되고,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과 이 동시에 발매되어 "완전 꿀잼!!!"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하는 시간을 드디어 맛볼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작화에 실망감을 감출 없었지만, 이야기는 그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딱히 걱정은 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라이트 노벨 시리즈 두 권이 이번 1월에 동시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동시 발매 한정 부록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완성도의 마우스 패드를 함께 받았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 중인 를 이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이 글에서 한정판 부록으로 받은 두 상품을 소개하고,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