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1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블랙 불릿 6권, 신세계 창조 계획의 비밀 드디어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받아 읽어보게 되었다. 벌써 2014년도 11월과 12월이 끝이라는 사실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같은 천편일률적인 생각이 든다. 매달 나오는 라이트 노벨 신작을 읽으면서, 매 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2014년 한 해도 금방 흘러간 것 같다. (역시 오타쿠에게는 이렇게 보내는 게 최고인듯?)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가장 빨리 읽고 싶은 작품에 해당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과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이즈키 엔드》는 제3차 라이트 노벨 주문 목록에 포함된 작품이라 아직 받아보지 못했다. 대원씨아이의 작품은 15..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가장 읽고 싶은 라노벨 오늘부터 달력이 10월에서 11월로 바뀌었다. 11월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12월이라는 겨울 방학이 시작하는 달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나는 이번 한 해 동안 무엇을 했을까?'는 질문에 확신이 찬 답을 하지 못하며 너무 허무하게 1년을 보낸 것이 아닐까 하며 후회하게 되기도 하는 한 달이 바로 11월이라고 생각한다. 뭐,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한 소리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다. 그냥 이 글을 쓰는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