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3. 21. 09:36
애니메이션 는 두 번째 파도를 맞아 상당한 강적이 나타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나오후미는 다른 삼류 용사 세 명이 그래도 송사리 보스 정도는 처리해주리라 믿으면서 마을을 지켰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마물이 쏟아져 나오는 건 멈추지 않았다. 그 와중에 어떤 할머니가 "아뵤!" 하면서 마물을 일격에 처리하고 있었는데, 이 할머니가 쓰는 어떤 권법은 시리즈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오후미 일행만 아니라 다른 삼류 용사도 그 할머니 밑에서 권법을 배우게 되는데, 자세한 건 라이트 노벨을 참고하자. 어쨌든, 오늘 애니메이션 에서 중요한 건 파도에서 만난 '소울이터'라는 몬스터다. 이 몬스터를 공략하는 일에 서로 다른 게임을 한 세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공략을 한다고 했지만, 그건 헛발질에 불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9. 2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방패 용사 성공담 3권, 파도의 진짜 의미는? 오래전부터 관심이 가는 작품이 있었지만, 이제 와서 구매하는 데에는 돈이 너무 들어서 포기하고 있던 작품이 있었다. 그래서 매달 돈의 여유가 조금씩 남으면 그걸 모아서 사려고 했다.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올해 시리즈를 3~5권 정도 구매를 했다. 꽤 힘들었다! 왜냐하면, 시리즈는 한 권당 9,500원이 하는 작품이라서 다른 라이트 노벨과 비교하면 가격이 비쌌다. 더욱이 국내에는 14권까지(지금 검색을 해보았다.) 나와 있어서 1권에서 시작해 14권까지 구매하는 일은 꽤 힘들었다. 그 탓에 읽고 싶어도 조금 망설이면서 작품을 샀다. 마루마루 사이트에서 읽은 내용을 기점으로 하여 '3권'부터 읽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