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4. 11. 08:04
제1왕녀가 벌이는 쓰레기 같은 일로 없는 죄의 누명을 계속해서 쓰면서 도망치는 나오후미 일행의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 . 오늘 14화에서는 도무지 실트벨트로 갈 수 없다고 판단해, 여왕의 그림자가 말한 루트대로 움직이는 나오후미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중에 들린 '라이히노트'라는 인물의 영지에서 메르티와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데, 그곳을 옆 영지의 썩은 돼지 귀족 이도르가 쳐들어오면서 "방패의 악마를 내놔라!"라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 그는 메르티의 말에 따라 그녀만 데려 가지만, 사실 이런 녀석이 보여주는 건 이미 정해져 있었다. 왕녀 메르티를 보호하는 게 아니라 라이히노트를 인질로 메르티를 협박하며 나오후미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한다. 정말 이렇게 아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녀석은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