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3. 3. 7. 08:00
[만화책 추천/후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권, 미사카의 분노 초전자포 8권이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주문하는 책에 금액에서 추가 포인트를 얻기 우해 다른 책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뭐, 때마침 2월에 발매가 된 작품이기에 그리 늦은 감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7권을 본지 꽤 시간이 흘렀기에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8권에서 전개 될 사건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권에서는 쇼쿠호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상당히 진척되고 있는 것을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쇼쿠호의 능력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을 조종하는 것에 관하여 그저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또한, 작가가 이런 식으로 작품을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11. 23. 07:30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 오늘 소개할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어제 소개했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떨어져 나온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남주인공의 단짝이라고 말할 수 있는― '미사카 미코토'가 주인공이 되어 학원도시에 감춰진 검은 이야기가 다뤄지는 작품이다. 이 작품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었으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작품 내에서 사건 진행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다. 그리고 그 사건들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사건도 상당히 많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겹친 사건..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11. 22. 07:30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 내가 라이트노벨 문학 입문기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함께 보았던 작품에 해당하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다. 이 작품에서는 제목 그대로 마술이 등장하는데(이 마술이 우리가 알고 있는 마술사가 부리는 비둘기를 나오게 하는 등의 마술이 아니다.), 이 마술은 현대과학 문명과 대립하며 서로 간의 세력 다툼을 그리고 있다. 다만, 그 세력 다툼이 한 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한 쪽을 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술 쪽에서 과학에 증오를 갖고 있는 몇 세력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전쟁은 단순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카미조 토우마가 활약하는 배경에 불과하다. 그 전쟁에서는 늘 이유없이 희생당하고, 조종당하는 여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매번 카미조 토우마는..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2. 4. 19. 08:00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7권, 대패성제와 새로운 사건의 시작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외전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미사카 미코토'를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가 펼쳐지는 만화이다. 이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7권은 지난 6권에서 이어진 액셀레이터와의 싸움 마지막 부분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서도, 그 중간 과정이 새롭게 그려지면서 상당히 흥미롭게 볼 수가 있었던 부분이었다. 또한, 예의 소년인 카미조 토우마가 입원한 뒤에 미코토와 시스터즈 사이에서 일어난 일도 보여주면서,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외에도 카미조가 '쿠키는 손으로 직접 구운 것이…'라는 말에 미코토가 사텐에게 배우면서 쿠키를 만드는 도중에 '츤츤'거리는 장면은 상당히 모에했다고 말할 수가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15. 10:01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권을 읽고 이번권은 상당히 지루한 편에 속한 화였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건의 급전개나 그런 것이 거의 없고 '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과 동시에 '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1권을 꽉꽉 채운 이야기였거든요. '데레데레'하는 모습은 미코토나 이츠와 정도 밖에 볼 수가 없었고, 히마즈라의 여친 '타카즈보'의 '데레'가 조금 재미를 붙여준 권이었습니다. 저자 후기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번권은 '마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정리한 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권에서 나오는 '그놈들'의 정체나 상세한 이야기 없이는 다음 3권을 읽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이해와 사건의 이해를 위해서 말이지요. 이번권에서 다루어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