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9. 10. 07:30
[만화책 감상 후기] 왕게임 종극 3~5건, 생존을 위한 잔인한 데스매치 게임 나는 어떤 작품을 읽을 때마다 항상 웃을 수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 시리즈처럼 바보 같은 에피소드로 웃을 수 있는 작품, 시리즈처럼 이야기 전체 전개가 너무나 재미있는 작품, 그리고 시리즈처럼 잔인한 내용이 있어도 스릴에 웃을 수 있는 작품. 이때까지 읽은 여러 작품 중에서 무서운 작품이 있었지만, 만큼 무섭고 스릴이 넘치는 데다가 웃음이 넘치는 작품은 만나지 못했다. 첫 에피소드도 대단히 놀라웠지만, 이번에 읽은 시리즈는 그 이상이었다.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고, 웃음이 넘쳐흐를 정도로 웃었다. 특히 시리즈에서 활약하는 노부아키와 반대 노선에 있는 혼다 나츠코가 보여주는 여러 모습은 "미쳤어!!! 아하하하하하. 완전 개무서워!..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6. 27. 12:00
[만화책 감상 후기] 카코와 가짜 탐정 1권, 유령을 보는 소년이 진실을 쫓는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곧 7월로 넘어가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시작한다. 7월 말에 일본으로 갈 예정이 잡혀 있어 과연 일본 여름 날씨는 얼마나 더울지 상상조차 가지 않지만, 그래도 7월이 되어 새롭게 만날 수 있을 신작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만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니 무척 설렌다. 일반적으로 '여름'이라고 말하면 조금 오싹한 작품이 떠오르는데, 오늘 소개할 만화는 제법 그 분위기에 맞춰진 작품이 아닌가 싶다. 약간의 오싹한 분위기와 추리극이 적절히 섞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