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11. 23. 09:26
일본 기타큐슈 고쿠라를 방문했을 때 샀지만, 지금까지 읽지 않고 있다가 겨우 시간을 만들어서 읽은 만화가 바로 라는 이름의 만화다. 이 작품은 표지가 너무 내 스타일이고 제목에 ‘메이드’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일본에서 구입했다. 책을 읽었을 때의 내용도 정확히 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를 빠른공으로 들어노는 에피소드와 그림체라 대단히 만족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만화는 그야말로 메이드 모에를 외치는 모든 덕후를 위한 만화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어쩜 이렇게 주인공들이 귀여운지 모른다. (웃음) 의 주인공은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사쿠라다 란코로, 그녀는 한 집에서 메이드로 일하기 위해서 어느 집을 찾았다. 그 집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인물은 자신이 동경하는 모델이었는데, 그녀 또한 란코와 똑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