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2.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성검사의 금주영창 10권,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을 읽은 날은 이제 크리스마스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12월 15일이다. 딱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어떤 이벤트도 없어서 특별한 의미는 없다. 단순히 팔고 남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싸게 구매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먹보의 상상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는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라이트 노벨 은 크리스마스를 무대로 했다. 작가 후기를 읽어보니 상당히 이번 1월에 10권을 집필한 것 같은데, 우연히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시기'라서 한국에서 발매된 12월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더욱이 초판 한정판으로 받은 일러스트 카드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산타복 코스프레를 한 시즈노와 사츠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4. 12. 25. 08:00
[일상다반사] 크리스마스를 맞아 손에 넣은 겨울왕국 크리스마스 케이크 2014년 국내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은 정말 많은 사람이 빠져들었던 작품이었다. 어린아이, 어른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엘사 열풍에 빠지면서 OST 'Let it go'는 어디를 가더라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되어버렸다. 지금도 그 음악이 들릴 정도로 아직도 그 인기는 여전한데, YES24 올해의 책 2014 어린이 청소년 분야에서도 이 수상을 했을 정도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은 다시 한 번 더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겨.울.왕.국이기 때문이다. '겨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크리스마스이고, 크리스마스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 가지 애니메이션이 바로 이니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하는 빵집..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1. 12. 25. 16:11
크리스마스, 나에겐 맛있는 케이크를 먹는 날 드디어 올해의 끝을 알리는 최종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디를 가족 혹은 연인끼리 놀려가거나 시간을 즐기는데에 이용을 합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일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이유입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유럽에서는 이 크리스마스를 우리의 명절 설날과 같이 생각하여 항상 가족들끼리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연인끼리 보내거나 혹은 가족끼리 보내는게 일상이고, 이러한 크리스마스를 단순한 빨간날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그저 따뜻한 집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보는 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