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4. 4. 21:36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에는 같은 작품만 아니라 라는 작품도 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 를 애니메이션으로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는 우리와 함께 살아온 작품이기 때문이다. 의 일본 원작 이름은 으로, 일본에서는 만화도 정말 많은 사람의 인기를 받으면서 발매되고 있다. 나도 어릴 적에 만화 시리즈를 읽은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초등학교 시절 이후로 한 번도 만화로 시리즈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저 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았을 뿐이고, 굳이 만화를 찾아서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투니버스에서 매번 똑같은 에피소드를 방영하더라도 ‘음, 또 똑같은 거네.’라면서 보았을 뿐이다. 뭐, 대체로 나는 그렇게 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