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9.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2권, 새로운 공녀 등장 아, 정말 애타게 기다린 라이트 노벨 이 9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드디어 발매되었다. 그동안 이웃 블로거가 올리는 작은 정보를 보면서 다음 이야기를 무척 읽고 싶었는데, 겨우 12권을 9월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13권도 정식 발매해줬으면 했지만…. 그래도 추석을 맞이해서 읽은 은 기대 이상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솔직히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지난 은 왕국 내에서 발생한 내란을 티글이 마무리 짓기 위해서 움직인 편이었던 것 같다. 이번 12권은 그 뒷정리에서 시작한다. 테나르디에 공작의 부인인 멜리장드가 꾸민 계략을 파괴하고, 레긴 여왕을 암살의 위험으로부터 구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티글은 브륀을 침략한..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8. 30.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이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어제 29일을 시작으로 대학교 2학기가 개강을 했습니다. 6년 만에 돌아온 대학은 1학기에 적응하면서 보냈고, 2학기 또한 낯선 수업과 낯선 사람과 낯선 교수님 사이에서 적응하며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보고 저리 봐도 미소녀는 없고, 오로지 취업에 안달이 난 교수님과 학생뿐입니다. 그래도 저는 늘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읽을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들고 다니는 책은 같은 책도 있고, 같은 만화책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1학기 때는 오전에 강의를 팍팍 듣고, 1시간 정도 비는 시간이 있어 그때마다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