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2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넥스트 라이프 6권, 생터스 라벨과 마왕 어제 읽은 두 개의 라이트 노벨 과 은 모두 진지하게 싸움을 하던 이야기라 다소 무거웠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무게가 '으으, 피곤해!'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건 그 두 작품이라 가능했다. 뭐, 보다 이 좀 더 가벼웠지만, 오늘 읽은 은 보다 더 가벼웠다. 가벼웠지만, 이야기의 이음새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빠르게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리우스와 아네트를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 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아래에서 의 표지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줄거리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자. 의 시작은 '라그 마을'이라는 곳에 도착한 마리우스와 아네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9. 2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넥스트 라이프 5권, 몬스터 술사를 만나다 한창 재미있는 온라인 게임 이야기 을 읽은 이후, 조금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판타지 여행을 하는 듯한 이야기 을 읽었다. 역시 또한 '재미' 부분에서는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의 시작은 마리우스와 아네트가 '베스타 왕국'에서 몬스터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신기하게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동안 마리우스가 아네트가 돌아다녔던 곳은 몬스터 테이머를 적시하는 풍토가 강했기에 그들의 눈에는 상당히 놀라움이 묻어 났었다. 거기서 만난 인물이 '레임'이라는 인물이었는데, 이미 그는 몬스터 술사로 활동하는 인물이었다. 레임이 이끄는 몬스터가 자연스럽게 아네트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라기는 했지만, 이 인물과 이야기는 베스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0. 1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넥스트 라이프 2권, 평범하지 않은 일상 두 번째 지난번에 신작으로 만났다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이번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중에서 2권이 발매된 것을 확인하고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게 된 《넥스트 라이프 2권》이다. 이번 《넥스트 라이프 2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 역시 이 작품을 읽기로 한 건 좋은 선택이었다. 《넥스트 라이프 2권》은 슈나이더 공작 영지에서 벗어나 환각 마법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한 마리우스 일행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마리우스 일행은 술집에서 의뢰를 받은 의뢰를 해결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하나둘씩 모으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게 된다. 그리고 마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