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6. 9. 10:54
오늘은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기 전에 또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었다. 이번에 읽은 6월 신작 라이트 노벨도 노블엔진에서 발매한 라이트 노벨 중 하나로, 그 라이트 노벨은 이다. 그렇다.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건 더 뒤로 미뤄둘 수가 없었다. 이야기 시작은 지난 17권 마지막에 스바루와 모든 일행이 절망을 겪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사례를 찾을 수 없는 마녀교 대죄주교 4명이 동시에 나타나서 도시 하나를 완전히 수몰하고자 하는 위험한 상황. 거기에 스바루는 물살에 휩쓸려 의식을 잃게 된다. 처음에는 ‘혹시 사망귀환을 하는 건가?’ 싶었지만, 이야기는 도돌이표 없이 오로지 앞을 향해 나아갔다. 물살에 휩쓸린 스바루를 구해준 인물은 다른 누구도 아닌 프리실라로, 초반부에서 보여주는 프리실라의 모습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