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6. 9. 10:54
오늘은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기 전에 또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었다. 이번에 읽은 6월 신작 라이트 노벨도 노블엔진에서 발매한 라이트 노벨 중 하나로, 그 라이트 노벨은 이다. 그렇다.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건 더 뒤로 미뤄둘 수가 없었다. 이야기 시작은 지난 17권 마지막에 스바루와 모든 일행이 절망을 겪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사례를 찾을 수 없는 마녀교 대죄주교 4명이 동시에 나타나서 도시 하나를 완전히 수몰하고자 하는 위험한 상황. 거기에 스바루는 물살에 휩쓸려 의식을 잃게 된다. 처음에는 ‘혹시 사망귀환을 하는 건가?’ 싶었지만, 이야기는 도돌이표 없이 오로지 앞을 향해 나아갔다. 물살에 휩쓸린 스바루를 구해준 인물은 다른 누구도 아닌 프리실라로, 초반부에서 보여주는 프리실라의 모습과 그..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9. 5. 29. 18:00
이제 5월도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 남은 3일을 어떻게 보내는 지에 따라서 5월 유종의 미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고, 유종의 미는커녕 쫓기듯 바쁘게 6월을 맞이할 수도 있을 거다. 지금 글을 이 글을 쓰는 나의 입장은 솔직히 전자보다 후자에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금방 6월을 맞이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읽어야 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제법 많이 밀려있다. 아마 오는 목요일(30일)이 되면 예스24에서 주문한 노블엔진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노블엔진은 늘 신작을 예정보다 빨리 발매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전에 구매한 노블엔진 신작 라이트 노벨은 두 권이다. 지난 2권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완결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3권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