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2.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공의 경계(하), 아자카의 망각녹음과 시키의 살인고찰(후) 드디어 타입문의 대작 시리즈 중 하나인 《공의 경계》 마지막 시리즈 《공의 경계(하)》를 읽었다. 이번 《공의 경계(하)》에서는 아자카의 학원인 레이엔 여학원이 배경이 되는 '망각녹음'편과 시키의 살인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는 '살인고찰(후)'편을 읽어볼 수 있었다. 이 두 이야기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보았던 작품이었는데, 책으로 읽을 수 있었던 이야기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그 화려한 액션을 동영상으로 보지 못하는 점은 아쉬웠으나 각 인물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사건의 세밀한 묘사는 '역시 공의 경계다!'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 망각녹음..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2.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공의 경계(上), 부감풍경―살인고찰(前)―통각잔류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작품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고 인정하는 몇 가지 작품이 있다. 그 작품 중 단연 최고라고 소개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공의 경계'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공의 경계'는 '진월담 월희'라는 게임이자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작품으로, '타입문'을 좋아하는 '달빠'라는 팬을 양성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작품이다. (아마도. 그렇게 들었다. 아무튼, 대단한 작품인 건 확실하다.) '공의 경계'라는 이 작품은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에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전에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나도 소설을 사서 읽어보아야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