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2. 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사이코메 6권 처음 이 작품을 만났을 때, 색다른 설정과 전개로 무척이나 끌렸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부족한 부분도 없었고, 약간 핏빛이 있기는 했어도 웃으면서 볼 수 있어 국내에 발매될 때마다 일찍 주문해서 작품을 읽었다. 그렇게 6권에 도달하여 작품은 오늘로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그 작품은 살인귀 갱생 학교에서 희한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다. 소미미디어에서 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마침내 살인귀 갱생학교에 찾아온 카미야 쿄스케의 부모님이 이사장 오리가와 협정을 통해 퇴학 시험을 치르는 편이다. 이 퇴학 시험은 을 읽는 내내 '헉' 소리가 마음에서만 나올 정도로 내용이 진한 핏빛이었다. 그동안 이래저래 싸움은 있었어도 '진짜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 29.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논논비요리 5권&6권 아직 다 읽지 않은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고 후기를 적어야 하지만, 며칠 동안 블로그 스 킨 수정(반응형 스킨으로 교체)과 어머니 일을 도와드리느라 오후에 도무지 라이트 노벨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 시간 동안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 두 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애니메이션 방영까지 된 시리즈의 5권과 6권이다. 1월 초에는 조금 돈에 여유가 있어 라이트 노벨을 구매하면서 읽고 싶은 몇 권의 만화책을 함께 샀는데, 시리즈가 눈에 뛰어서 그때 구매했다.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만화책도 한번은 읽어보고 싶었다. 5권과 6권을 읽으려고 책을 집어 든 순간부터 '잘 샀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책의 표지가 정말 깔끔해서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