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9. 2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정령사의 검무 11권, 정령왕 암살 어제 소개했던 《단칸방의 침략자》와 마찬가지로 이번 3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령사의 검무 블레이드 댄스》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열한 번째 권이 14년 9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이번에 읽을 수 있었던 《정령사의 검무 11권》의 시작은 지난 《정령사의 검무 10권》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던 '최후의 싸움인가!?'하는 부분에서 시작했는데, 전체적으로 《정령사의 검무 11권》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단 제일 먼저 이야기해야 할 건 《정령사의 검무 11권》 초반부에서 볼 수 있었던 루비아와 카미토의 싸움이 아닐까 싶다. 여기서 카미토는..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0.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리뷰] 정령사의 검무 3권-7권, 레스티아와 카미토의 검무 3권부터 7권까지 한 권씩 짧게 감상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한 번에 5권의 감상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책을 읽는 것 이외에 할 것이 없기 떄문에 이틀도 안 되어 '정령사의 검무' 라이트 노벨을 1권부터 7권까지 모조리 다 읽게 되었다. 또다른 신작 라이트 노벨은 더 이상 손에 지니고 있지 못한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원장님께서 '퇴원'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그 부분이 조금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을 보지 못하고, 라노벨을 편하게 읽지 못하는 시간은 내게 지옥과 같은 시간이니까. 이런 잡담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그동안 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