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2. 2. 20:37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 내 노래가 나의 마법이 된다. 내가 아주 재미있게 즐겼고, 보았던 미연시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던 'D.C.Ⅱ'의 아메노 치하레와 타니하라 나츠키가 처음으로 낸 라이트 노벨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이다. 이 라이트 노벨은 단순한 학원물이 아니라 여동생과의 사랑(?)과 전쟁, 마법 등 여러가지가 얽혀있는 스토리이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이후 라이트노벨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동생이 히로인이 되는 경우가 꽤 많이 등장한 것 같은데, 이 책도 어김없이 그와 비슷한 루트를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가 있겠다. 잠시, 여기서 내가 소제목에서 언급한 '내 노래가 마법이 된다.'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이 책의 시대배경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시대이다. 그냥 어..